헤징님 일은 롤 관련 의상을 잔뜩입힐 수 있어서 좋아요 흐흐 사심
배달부 가방+의상 그릴수있어서 행복했어요ㅋㅋㅋ핑크핑크 ~_~
작업물 전반적으로 크게보지않으면 보이지도 않는 부분들을 왜이렇게 깔끔하게 그리려 애쓴거지 쬐금 현타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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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부산공기좀 쐬고 왔어요ㅋㅋㅋ
예전과는 다르게 일정이 평일에 규칙적으로 있는 편이라 전처럼 오래있다오지 못해서 좀 섭섭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가니 좋네요ㅠ_ㅠ 시국이 시국인지라 거의 친구 집에서 방콕놀음 하다 왔지만요ㅋㅋ
최근엔 스플래툰에 빠져서ㅋㅋㅋ 열심히 하구있어요! 페스며 이벤트며 끝난 뒤에 시작하다니ㅠㅠ
좀 일찍 시작할걸...
아직 렙은 낮지만 붓이 제일 재밌어요 빠르게 근접해서 암살하기!
에임이 그리 좋지않아서 장거리 무기들은 킬따기가 쉽지 않더라구요-_-ㅋㅋ 자이로센서 언제쯤 익숙해질까요
뒤에 적 있으면 제 온몸이 돌아가고 있어요 저만 이런가요ㅋㅋ
암튼 무기가 뭐 우산 욕조 빠께스(?) 이런 참신한것들 투성이라 보는 재미가 있네요
이런 수집요소 있는 물건들 올콜렉하는 편은 아니라 튀동숲시절 좋아하는 애들 몇장만 가지고있었는데
모동숲 발매하고서 갖고싶은 애들이 늘어나구 하다보니 점점 불어나서 육공 앨범을 하나 구매했어요
집에 굴러다니던 키링도 달아주니 깜찍ㅋㅋ
이제 위시들은 대부분 가지고있어서 모동숲 신규주민 나올때까지는 지갑 봉인하려고 노력해보려고요 그만 사 그만
여담인데 쭈니는 가격이 10만원 넘게 치솟고있더라고요?
제가 살땐 2만원 언저리였는데...
10장 사둘걸...(??)
앨범 팔면 스위치 한대 사겄어요 아미보 물량좀 더 풀어줘잉
활엽수가 봄되니 벚나무로 변해서 한동안 마을이 화사하더니만
금새 져서 대비효과인지 초록색 활엽수들이 되게 볼품없게 보이더라구요. 사진좀 많이 찍어둘걸 ㅠㅠ
조만간 전부 침엽수로 바꿔야겠어요... 침엽수가 저한텐 훨씬 예뻐보여요ㅋㅋㅋ
여행 다녀오기 전에 택배를 이것저것 시켰는데, 다녀와서 보니 다른것들은 잘 왔는데 하나가 분실됐었어요
기사님이 현관 앞에 두고갔다는데 어디에도 없어요! 가족들도 전부 집에 있었는데 받은사람도 없고?
안그래도 엘리베이터에 전부터 현관에 있는 택배 훔쳐간다고 조심하라고 공지가 붙어있더라고요
코로나때문에 비대면으로 배달하니 현관에 두고가는 택배들이 많아서 훔쳐가는 사람이 생겼나봐요; 뭐하는 놈이여
아무튼, 기사님께 연락하니 되게 억울하게 분명 두고갔고 호수도 확인했다 하셔서?
택배사측에 이런경우엔 어떡하나요 문의하니 기사님께 CCTV 확인하게할거고 통화 갈겁니다 하더라고요
막 굉장히 비싸고 중요한 물건은 아니고(닌텐도 케이스) 훔쳐간 사람 잘못인데 기사님을 들들 볶아야하나 싶고
슬슬 포기하려다 마지막 희망으로 쇼핑몰측에 비슷한 질문으로 문의하니
이런 답변을 받고 바로 재발송 받았어요;;
많이 파셨음 해서 이름도 안가립니다... 스위치 케이스는 요기서 구매하세요...
왤케 광고같지 광고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범인을 잡았다 이런 사이다 결말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이런 서비스를 받아서 감동이었어요ㅋㅋㅋ
그나저나 훔쳐간놈은 뭐하는 녀석일까요 송장에 닌텐도 스위치...어쩌구 써있으니 스위치인줄 알고 가져간걸까요?
그냥...케이스인데 어따 쓰려구...ㅋㅋㅋ
음..핸드폰에라도 어케 껴서 쓰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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