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그리는거 너무 재밌다!!)
넷플릭스에 코코 들어왔길래 오랜만에 작업하는김에 틀어놓고 보다가 걍 후반가서는 펜 놓고 눈물콧물 질질짬;;
두번보면 안울줄알았는데 어케될지 알고 보니까 더 힘들더라고요....
더빙판으로는 처음 봤는데 더빙판도 근사했어요 듣고 같이 즙 짜주세요
글구 그제 뒤늦게 보헤미안 랩소디도 보고왔는데 좋다고하는건 역시 이유가 있더라고요...
집에 와서 라이브에이드 콘서트 부분 다시 보는데 영화가 정말 판박이로 재현했구나 소름이 오소소 돋네요
퀸 세대였던 엄마랑 봤더니 뭔가 더 뜻깊은... 내가 퀸을 잘 알았더라면 엄청 흥분하면서 봤을거같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