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더스게이트를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 친구와 2인으로 엔딩까지 보고 2회차도 하고있어요, 최애는 라파엘과 미조라인듯

 

저는 여전히 어둠의 동인녀 겸 평범한 직장인으로 잘 지내고있고요

 

 

포켓몬스터를 아주 열심히 했던 때가 있더랬습니다
사우분들과 했던 스터디... 건물디자인이 지멋대로네요

 

무슨게임인지 알아도 모르는 척 해주세요

 

 

 

 

 

 

지금 2024년이니까 3년만이네요

올릴 수 있는것도 별로 없고 회사 일은 공개할수가 없고 실은 개인작도 그린게 별로 없네요

 

 

잘 지내셨나요!!

 

 

종종 예전에 일하던 시절의 저를 기억해주시는분들이 연락주시고

저도 예전 하드를 털다가 갑자기 뭔가 근황을 적자 싶어서 간만에 티스토리를 들어왔습니다

순식간에 시간이 엄청 흘렀어요

 

 

아직도 기억해주시는분이 있다는게 놀랍고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로 회사 일 외에 제 이름을 걸고 물밖에서 활동하는 일은 아마 거의 없지않을까 싶지만(회사원이 이렇게 체질일줄이야)

종종 이렇게 저를 잊지 말아달라고 라스트댄스를 추러 오겠습니다 텀이 좀 길긴 하네요

 

 

 

 

 

 

 

 

최근에 드래곤빌리지컬렉션을 아주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조금씩 낙서하던게 모아보니까 꽤 많네요

드래곤케이브에 추억이 있으신분이라면 추천입니다

 

 

 

 

 

 

 

티알피지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새로 그린것은 별로 없네요

요즘은 제가 생각한 이미지를 손쉽게 만들어주는 사이트가 많이 있다보니 직접 그리는일이 더 줄어드는 것 같아요. 그런 사이트로도 어쩌지 못하겠고 표현은 하고싶은 이미지들은 직접 그리는 편 입니다 ;;

 

 

 

 

 

 

 

 

 

 

엥 갑자기 왠 사진이지?

깜짝 놀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요즘 취미는 가드닝이고요 .. 본격적으로 식덕질을 한지 한 1년정도 된거같습니다

 

어둠의 동인녀인데

빛의 식집사이기도 하니까

플러스 마이너스고 음과 양의 조화니까 쌤쌤인거같습니다

 

 

 

 

 

 

직접 공방에서 화분도 만들었어요 꽤 진심이죠

굽기전엔 다 흙같은 색인데

구우면 저렇게 선명한 색이 된다는게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선생님께 이것에 대해 신기하다고 했더니 

"그러게요 신기하네요"

선생님이 신기하면 안되잖아요

 

 

 

 

 

어둠의 동인녀가 된지 몇주년이 되었는지 축하하는 파티도 가졌습니다

가끔 이거 무슨캐릭터냐고 물어보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심연을 너무 깊게 알면 다칩니다

조심하세요

 

 

여전히 글재주도 없고 중구난방에 몇년만에 와서는 갑자기 식물사진을 냅다 보여주는 저라도 늘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의 목표가 있다면 식물 블로그를 하면서 식물에 관한 작은 만화를 그리는건데요

실행에 옮기게 된다면 여기에도 슬쩍 주소 남기겠습니다

제가 인플루언서가 돼서 흙이나 비료를 협찬받으면 여러분께도 좀 나눠드리겠습니다 딱 기다리세요

 

 

다들 올 한 해 건강하시고 

아 포스트 마무리에 보통 무슨 말 했었죠??

원하는 바 이루시고..감기조심하시고..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고..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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